가수 원미연이 “12kg의 체중감량 후, 남편과의 부부애가 한층 깊어졌다”고 밝혔다.
원미연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다. 이날 원미연은 “당신의 남편은 아직도 남자입니까?”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원미연은 “목을 안던 남편이 체중감량 이후 허리를 끌어안을 때가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여름특집을 맞아 부부 간에 꼭 필요한 서로의 남성적, 여성적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시청 연령을 ‘19금 등급’ 높인 바 있다.
사진 = KBS 2TV,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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