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5)가 연인 바 라파엘리(24,모델)에게 줄 청혼반지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라파엘리가 이번엔 결혼을 수락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외신들은 5일(한국시간) 디카프리오가 라파엘리에게 청혼을 준비 중이고 이미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청혼반지를 고르고 골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프러포즈를 할 장소 섭외까지 마쳤으며 디카프리오의 친구들까지 나서 성공적인 프러포즈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가 이같이 청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는 2007년 3월 약혼한 이후 연말 결혼식을 목표로 한차례 청혼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한 적이 있기 때문. 이에 디카프리오가 프러포즈를 성공할 수 있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디카프리오의 연인 바 라파엘리는 이탈리아 잡지 GQ 표지모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달력에도 실린 이스라엘의 대표 모델이다.
사진 = 영화 ‘인셉션’ 스틸이미지, 데일리메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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