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38)이 올 연말 ‘2세 갖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홍지민은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시어머니 장석중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 씨와 2세 계획을 준비히고 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어느새 친구들의 아이들이 예쁘게 보이기 시작했다는 홍지민은 “나와 남편을 닮은 아이는 얼마나 예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남편이 아기를 원치 않았다”며 “하지만 남편을 설득해 계획을 세웠다. 드라마가 끝나는 올 연말에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지민은 “동료 배우 홍은희에게 2세 계획에 관한 상담을 자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세를 낳으면 홍은희 두 아들 동우와 민재의 아기 용품을 물려받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유진, 파격 섹시룩 공개…’변신은 무죄!’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