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로 변신한 가수 박재범이 영화매거진 ‘씨네21’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11일 영화 ‘하이프네이션 3D’ 촬영을 모두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한 박재범은 ‘씨네21’과 만나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속에서 박재범은 블랙 강인한 매력을 뿜어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전했다.
한국 비하 발언 논란을 계기로 그룹 2PM에서 영구 탈퇴한 박재범은 “난 별로 변하지 않았다. 아직도 내가 연예인이라고, 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영화 ‘하이프네이션 3D’에서 악역을 맡아 촬영을 마친 박재범은 코미디 연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박재범은 “어릴 때부터 시트콤만 봤다. 진짜 웃기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재범의 인터뷰 전문과 사진이 실린 ‘씨네21’은 오는 8월 14일 발간된다.
사진 = 씨네 21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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