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침팬지 닮은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2부-영웅호걸’ 촬영을 위해 들른 놀이공원에서 찍혔다. 아이유가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오므리고 있는 모습. 오른손으로 머리를 뒤로 넘기고 눈은 동그랗게 뜬 표정이 영락없는 침팬지다.
이날 이이유의 침팬지 흉내는 촬영에서 주어진 미션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나르샤, 지연, 니콜 등 ‘영웅호걸’ 멤버들이 점심식사를 걸고, 놀이공원 동물들과 특별한 사진찍기 미션을 받은 것. 아이유에게 주어진 미션이 ‘닮은 동물 사진을 찍기’이어서 침팬지를 따라했단다.
아이유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침팬지 우리에서 “나는 침팬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5일 오후.
사진=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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