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의 유행어를 바탕으로 두 번째 싱글 ‘자이자이’를 발표했다.
오는 18일 새 싱글곡 ‘자이자이’를 공개하는 허경환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 자신의 유행어인 “자이! 자이! 자식아~!”에서 따와 곡명을 지었다.
허경환 소속사 측은 “‘자이자이’는 허경환의 경상도 톤이 특징인 노래로, 트로트 사운드를 뛰어 넘어 강력하고 리드미컬함을 자랑한다”며 “허경환은 ‘자이자이’를 통해 첫 싱글인 ‘있는데’ 보다 더 신나는 사운드를 들려 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세레나 허’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이자이’ 피처링을 했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지난해 자신의 유행어를 딴 ‘있는데’로 가요계에 데뷔한 허경환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머무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