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신부로 변신했다.
현아는 16일 공개된 여름 시상식 ‘20’s Choice’ 정식 포스터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금발머리에 티아라를 쓴 모습을 공개했다.
현아의 신부변신은 4회째를 맞아 ‘20’s Choice’가 성년에서 딱 한 살이 모자란 현아(92년생)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성사됐다. 엠넷 관계자는 “현아의 이미지가 20’s Choice가 추구하는 ‘브레이크 유어셀프’(Break Yourself!)와 딱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열아홉 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 무대에서 섹시미를 풍기는 현아가 청초한 신부를 상징하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누구에게나 예상 밖이었을 것이다”며 “시상식 무대에서 또 한 번 색다른 퍼포먼스로 이변을 일으킬 포미닛 현아의 파격적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현아의 파격적인 모습이 공개될 ‘20’s Choice’는 오는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된다. 앞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을 뽑는 ‘20’s Choice’ 투표는 24일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된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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