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통해 “아빠는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이었다”고 고백,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소이현이 들려준 아빠 이야기다.
“아주 자상하셨다. 맞은 적도 없고 죽을까봐 못 때렸다더라. 학교에서 사고 치면 선생님에게 ‘윽박지르지 말라. 기죽는다’고 말할 정도였다.”
딸에게 지극정성이었던 소이현 아버지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던 대목. 함게 출연한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선 MBC주말극 ‘글로리아’ 출연진(이천희, 배두나, 서지석)이 게스트로 나와 소이현과 함께 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 솔비, 다이어트 성공? V라인턱+S라인몸매 뽐내
▶ 비, 론칭 의류브랜드 ‘6to5’ 창고정리 굴욕
▶ 신세경, 가을 속옷 화보촬영..가슴골 아찔
▶ ’열애’ 지드래곤 "키키키" 열애설 이미 예언했다
▶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