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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시범단지 와이파이 구축 ‘3스크린방송’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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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CJ헬로비전은 기가인터넷 시범단지(총 1800여 가구)에 ‘와이파이존(WiFi Zone)’을 구축, 9월부터 가입자들에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 CJ헬로비전은 인터넷전화 와이파이폰 단말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와이파이존이 구축될 지역은 서울 양천구(목동 아파트 7단지 350여가구)와 은평구(뉴타운 3지구 D공구 1119가구), 부천시(송내동 인근 400여 가구) 등 기가인터넷 시범단지로 ‘와이파이 핫존’을 설치한다.

CJ헬로비전은 ‘와이파이존’ 구축과 함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폰으로 ‘헬로TV’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등 내달부터 텔레비전과 PC, 휴대폰을 아우르는 본격적인 ‘3스크린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다음달부터 가정 안에서는 물론 인근 상가와 공공시설을 포함한 시범단지 전 지역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케이블방송 등 차별화된 차세대 방통융합 서비스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

CJ헬로비전 김홍익 기술연구소장은 “케이블망(HFC)은 보다 우수한 방송품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치 있다.”며 “네트워크와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유선에 한정된 사업자라는 선입견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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