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몸을 분리하는 ‘절단 마술’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유명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 ‘끝장 매직쇼’라는 이름으로 충격적인 마술쇼를 펼쳐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최현우는 도우미 역할을 맡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함께 마술을 시작했다.그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수지를 사람 모양의 통에 가둔 후 몸 전체를 전부 분리했다. 이어 최현우가 작은 통을 열자 수지의 머리가 나와 모두가 경악했다.
마술을 마친 수지는 “현우오빠를 믿어 마술이 잘 끝난 것 같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최현우는 과자마술, 마음을 읽는 주사위 마술, 투명한 테이블을 통과하는 동전마술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2010 미스코리아들과 속사포 장사의 달인, 4살짜리 뱀소녀, 가인과 닮은 꼴 서예슬 등이 출연해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SBS ‘스타킹’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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