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가 되는 탤런트 이유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유리는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유리는 기독교 모임을 통해 예비신랑을 처음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흰 피부와 어울리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행복하지만 수줍어하는 이유리의 표정은 청순한 매력도 배가시키고 있는 것.
한편 이유리와 예비신랑은 오는 9월 6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독실한 크리스천인 탓에 흔히들 선택하는 주말이 아닌 월요일로 결혼식 날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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