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이 해병대 전역을 하루 앞뒀다.
이정은 오는 31일 오전 7시 경기도 화성군 발안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에서 전역 신고식을 갖고 22개월 군복무를 마친다. 이정은 전역과 동시에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정의 매니저 성태권 실장은 “입대할 당시에도 조용히 입대하려고 했던 이유는 이정이 군복무가 주목을 받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이번 전역도 조용히 하려했으나 팬들이 서운하게 생각해 전역 사실을 알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8년 10월 20일 해병 1080기로 입대한 이정은 모범적인 군생활로 해병대 위상을 높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