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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리드, ‘진온라인’ 9월 오픈베타 예정

작성 2010.08.30 00:00 ㅣ 수정 2010.08.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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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포스리드는 오리엔탈 액션RPG ‘진 온라인’이 오는 9월 중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최종 점검을 위해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했던 ‘진 온라인’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강화된 컨텐츠 및 게임 운영을 준비한 후 9월 중 공개서비스를 실시하기로 공지했다.

’진 온라인’은 최근 게임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개발 인력을 새롭게 투입한 바 있으며 공개 서비스 전후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과 함께 신인 걸그룹 ‘라니아’와 함께하는 스타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포스리드 마케팅팀 정연국 차장은 “현재 수준으로도 공개서비스를 실시하기에는 게임 시스템 등 컨텐츠는 부족함이 없으나 보다 안정화를 추구해 완벽한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개발 기간을 조금 더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이미 상용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진 온라인’은 공개 당시 최단기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해 2009년 중국 온라인게임 1위에 랭크 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가입자 1000만명, 평균 동시접속자 60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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