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최근 몸무게 7kg 감량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시영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 연출 황인뢰 김도형)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이날 이시영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톤다운된 핑크계열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더욱이 이시영은 이전에 비해 확 달라진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최근 살이 많이 빠졌다. 7kg정도 몸무게를 감량했다”면서 “3개월 넘게 복싱을 배웠다. 그 이후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지금도 꾸준히 복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처음으로 40kg대 몸무게가 됐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장난스런 키스’는 천재 미소년 백승조(김현중 분)와 평범 이하의 초긍정적 소녀 오하니(정소민 분)가 벌이는 알콩달콩 로맨스 장르다. 9월 1일 첫 방송.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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