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 아나운서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합창단원으로 활동, 춘천에서 합숙 훈련을 했다. 이에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춘천합숙훈련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성 멤버들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사진에는 리포터 선우와 바닐라루시 배다해 등 ‘남격’ 합창단원 중 특히 미모가 뛰어난 여성들이 모여 있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선우와 배다해는 합창단의 에이스로 지난 29일 ‘남자의 자격’ 방송에서 솔로 소프라노 파트를 두고 경쟁을 펼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해 보인다. 열심히 연습해 멋진 곡 들을 수 있길 바란다”, “미모의 여성들만 모였네, 솔로 소프라노 누가될지 궁금하다”, “‘남격’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등 다양한 관심을 표했다.
한편 박 아나운서가 공개한 춘천합숙훈련 사진 내용은 9월 5일 ’남자의 자격’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박은영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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