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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경, 코믹·섹시·청순 셀카로 ‘여신매력’ 발산

작성 2010.09.01 00:00 ㅣ 수정 2010.09.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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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진경이 배우 못지않은 다양한 표정의 셀카로 화제다.

안진경은 지난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BE THE VOICE’를 발매한 뒤 비스트 이기광이 랩피처링한 타이틀곡 ‘사랑이 딱해’로 화제를 모았다. 노래의 인기는 그녀의 미니홈피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의 그녀의 미니홈피 속 사진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현재 안진경의 미니홈피에는 레오파드 의상의 섹시한 모습과 민낯에 큰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수수한 모습, 긴 머리를 풀어 귀신놀이를 하는 장난스러운 모습 등 여러 장의 셀카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사진들 속에서 안진경은 연기자 못지않은 다양한 표정의 사진으로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사랑이 딱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 안진경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표정에 네티즌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안진경은 운동복 차림으로 안무 연습실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흘린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랑이 딱해’ 활동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는 표현을 넘어 “여신급”이라 표현하며 “얼굴도 너무 예쁘고 노래도 좋다. 앨범 대박 나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안진경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 계속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안진경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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