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KT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대 도시에서 10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협력사와 공동으로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400여개 고객사가 참석한 가운데 ‘KT Enterprise Conference 2010’ 로드쇼 일정을 시작하고 모바일 특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KT는 ‘KT 모바일 오피스’라는 주제로 모바일 플랫폼, 모바일 보안(단말관리), 업종별 모바일 솔루션 등 KT의 모바일 오피스 전략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다.
향후 KT는 대구(3일), 부산(6일), 대전(8일), 광주(10일) 등에서 로드쇼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