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발레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애프터스쿨은 7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 녹화에서 발레 전문가로부터 발레 배우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국내 유명 발레리노인 이원국 단장에게 발레를 배우던중 “첫 인상으로 봤을 때 누가 제일 발레를 잘 할 것 같은지 뽑아달라”고 물어봤다.
이원국 단장은 “유이 씨가 제일 잘 할 것 같다”고 답하자 유이는 선생님의 칭찬에 어깨를 으쓱해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처음인데도 잘 따라하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보며 “브라보”를 연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애프터스쿨은 수업에 앞서 멤버들 간에 유연성 테스트를 펼쳐 유연팀과 뻣뻣팀으로 나눴다. 의외로 뻣뻣한 모습을 보인 정아는 결국 뻣뻣팀으로 들어갔다.
유이, 가희, 베카, 리지로 구성된 유연팀은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카라멜의 노래 ‘마법소녀’의 안무를 응용해 발레 동작과 접목시켜 깜찍하고 발랄한 발레 공연을 선보였다.
뻣뻣팀의 정아, 주연, 레이나, 나나는 테스트 때의 모습과 다르게 정통 클래식에 맞춰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 극찬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예츠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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