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지은이 1억 원의 전신 스타킹을 입고 컴백해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다.
2년 4개월만에 신곡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 )로 컴백하는 가수 문지은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문지은은 인어를 연상케 하는 ‘스킨룩’을 착용한 채 영상에 등장했다.
문지은이 입은 전신망사 스타킹에는 1억원 정도의 다이아몬드가 부착됐다 .이는 문지은의 섹시한 느낌을 부각시키는데 한 몫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팬들은 “다이아몬드보다 문지은의 몸매가 더 눈부시다”, “한국의 케샤(KESHA)”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히비요 히비예’는 방시혁이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으로 무장한 신개념 댄스곡이다.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에 양념처럼 들어가는 제목 ‘히비예 히비요’는 힙합에서 사용되는 의성어에 ‘ye’와 ‘yo’를 붙인 신조어다.
또 업그레이드 된 문지은의 새로운 보컬느낌을 오토튠(Auto-tune)등의 이펙터와 결합시켜 즐겁고도 묘한 느낌을 담아냈다.
문지은은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