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안나가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절친’을 인증받았다.
손안나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오디션에 통과해 합창단원으로 발탁됐다. 하지만 많은 연습량으로 성대결절을 입어 손안나는 합창대회를 앞두고 중도하차하며 대중에게 시선을 받았다.
오는 10일 데뷔앨범을 발매한다는 사실로 또 다시 화제가 된 손안나는 10년 전 중학교 재학당시 친하게 지냈던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이슈를 일으켰다.
SM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치러진 노래짱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한 손안나는 5년 동안 SM 소속으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안나와 유리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손안나와 달리 유리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유리가 소녀시대 유리를 말하는 거 맞아요? 다른 얼굴...”, “유리가 많이 촌스러웠구나 ㅋㅋ”, “안나언니 유리언니 정말 보기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안나는 데뷔 싱글 ‘5분만’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5분만’, 커플곡 ‘죽지못해 살아’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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