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첫 컴백 무대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12일 SBS ‘인기가요’ 무대 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와쌉?!? 방금 ‘인기가요’ 사전녹화 끝내고 경주드림콘서트 하러 공항 가는 중이에요! 오늘 다들 수고 많았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응원소리가 무슨~ ㅋ 우리가 항상 밍끼 목소리 크다고 확성기라고 부르는데 오늘오신 그대들이야말로 진정한 확성기!!ㅋ 최고! 조심히들어가요~"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첫 정규앨범 ‘투 애니원’(To anyone)으로 돌아온 투애니원은 12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고 ‘박수쳐’, ‘고 어웨이(Go Away)’,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등 총 3곡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투애니원에게 11분간 3곡 완창무대를 편성해 편파방송논란을 일으켰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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