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SKT, ‘선불이동전화’ 서비스 MVNO 양해각서 체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올더웨이텔레콤과 선불이동전화 서비스를 위한 MVNO(가상이동통신망 사업자,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추진 양해각서(MOU)를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8월 24일 데이터 MVNO사업을 위한 한국정보통신과 제휴했으며 이번에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와 제휴했다.

올더웨이텔레콤은 SK텔레콤의 이동전화 네트워크를 제공받아 MVNO로서 선불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선불이동전화 서비스는 휴대폰을 보유한 이용자가 사용요금을 미리 납부하고 납부한 금액 내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기본료나 가입비는 없다.

이순건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선불 이동전화 MVNO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성공이 검증된 MVNO모델”이라며 “SK텔레콤은 선불 이동전화 MVNO를 통해 이동전화 사용량이 적은 서민, 외국인 등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60대 경비원, 경비실서 성관계 중 사망…“산업재해 인정”
  • 푸틴, 떨고 있나…美 에이태큼스보다 무서운 ‘우크라 자체 미
  • ‘생존 한계’ 시험할 폭염 온다…‘4월 기온 49도’ 찍은
  • 순찰 중에 무슨 짓이야…아르헨 남녀 경찰 파면 위기
  • 일본, 어쩌다 이 지경까지…‘트럼프 모자 굴욕’ 논란 휩싸인
  • (영상) “결국 선 넘었다”…인도 미사일에 ‘불바다’ 된 파
  • “노스트라다무스 2025년 예언 적중”…예언집에 담긴 내용
  • ‘864억짜리’ 전투기, 바다로 ‘꼬르륵’…“항모에서 미끄러
  • “67명 사망한 대참사 잊었나”…‘군 VIP’ 탓에 민간 항
  • (영상) “아마도 세계 기록”…2분 만에 러 미사일 11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