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박해미 황민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박상원, 최성희(바다), 박해미 등이 출연하는 ‘브로드웨이42번가’는 1933년 상영된 영화 ‘42ND STREET’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1930년대 대공황기에 브로드웨이의 중심인 42번가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무명의 코러스걸이 뮤지컬의 여주인공으로 탄생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9일 부터 11월 2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