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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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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호란이 속옷화보를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속옷 브랜드 르페 모델로 활동 중인 호란이 최근 섹시미를 한껏 드러낼 수 있는 화보를 촬영했다.

가을 겨울 시즌 신상품을 입고 사진을 찍은 호란은 로맨틱과 시크한 콘셉트를 살려내며 여성미를 거침없이 발산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호란의 몸매에 반했다”, “글래머스한 느낌이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9월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 = 르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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