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걸그룹 주얼리 출신 박정아 엉뚱한 고시생과 단아한 아나운서로 드라마 호흡을 맞춘다.
알렉스와 박정아는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함께 캐스팅됐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지적인 변호사 제니 안으로 호연을 펼쳤던 박정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이미지의 아나운서 윤새로 분한다.
또 박정아의 상대역으로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배우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보여준 알렉스가 캐스팅됐다. 극중 알렉스는 고시생 역할으로 분해, 평소 진지한 이미지와는 달리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극중 박정아의 동생으로 출연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내달 4일부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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