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11번가는 ‘내맘대로 최대 11개월 무이자할부 쇼핑제’를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또 한번 진행한다.
11번가는 지난 4월 ‘11개월 무이자할부 쇼핑제’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행사에서도 전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1번가 이용자가 하나SK, 신한, 현대 카드로 5만원이상을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개월에서 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정낙균 11번가 총괄 본부장은 “동종업계의 큰 반향을 일으킨 11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어 2차로 진행한다.”며 “차별화된 혜택을 추가한 3차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BC, KB, NH 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