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녀’ 오초희가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방송을 통해 털어놨다.
오초희는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 2’와 녹화에 참여해 네티즌들의 악플에 응급실까지 실려간 사연을 밝혔다. “(2010 남아공 월드컵)단지 응원을 위해서 나섰는데 ‘쇼핑몰 광고를 위해서 쇼를 한다’는 네티즌 악플에 시달렸다”는 것. 이어진 말이 충격적이다.
“악플 때문에 2번이나 응급실에 실려갔다.”
오초희는 앞서 지난 6월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에 발자국을 낸 원피스를 입고 응원에 나서 네티즌들로부터 ‘상대방 국기를 모독하는 행위’라는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오초희의 이같은 사연은 오는 24일 밤 12시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패션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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