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사실 몰래 ‘아테나’ 촬영하고 왔습니다. 연기 너무 어려워요. ‘아테나’ 방송은 올해 12월 부터에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보아는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테러리스트들의 인질극에 휘말려 정우(정우성 분)의 경호를 받는 톱여가수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이에 보아는 최근 촬영을 가진 것.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우성의 경호를 받다니. 부럽다” “이제 연기에도 도전하는구나 어떨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보아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