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요정 출신 성유리의 미모는 역시 남달랐다. 빙수보다 작은 얼굴로 성유리가 또 다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핑클 멤버로 성유리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옥주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유리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교회)예배 때 식욕과 식탐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다. 그런데 우린 많이 잘도 먹었구나. 나 곧 저녁 촬영가야 하는데 지퍼가 안 잠기면 어떡하지.. 우리 유리 이뿌당”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성유리는 가득 쌓아 올린 빙수를 옆에 두고,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은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지 10년이 넘어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유리는 여전히 청순하고 앳된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저 많은 걸 다 먹어도 성유리는 살이 안찌겠지. 진짜 부럽다”, “절대 안 늙는 비법은 뭘까ㅜㅜ”, “진정한 여신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옥주현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조성모-민효린, 아찔한 키스 ‘핑크빛 연인’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 최희진, 욕설댓글 후 심경글 “난 병신이냐?”
▶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