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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보다 작은’ 성유리 얼굴…“다 먹어도 살 안쪄”

작성 2010.09.20 00:00 ㅣ 수정 2010.09.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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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요정 출신 성유리의 미모는 역시 남달랐다. 빙수보다 작은 얼굴로 성유리가 또 다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핑클 멤버로 성유리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옥주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유리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교회)예배 때 식욕과 식탐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다. 그런데 우린 많이 잘도 먹었구나. 나 곧 저녁 촬영가야 하는데 지퍼가 안 잠기면 어떡하지.. 우리 유리 이뿌당”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성유리는 가득 쌓아 올린 빙수를 옆에 두고,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은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지 10년이 넘어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유리는 여전히 청순하고 앳된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저 많은 걸 다 먹어도 성유리는 살이 안찌겠지. 진짜 부럽다”, “절대 안 늙는 비법은 뭘까ㅜㅜ”, “진정한 여신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옥주현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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