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수애가 촬영한 로맨틱한 베드신이 공개돼 시선을 당긴다.
정우성과 수애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연인호흡을 맞춘다. 최근 첫 키스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두 사람은 일본 돗토리 로케이션 촬영에서 행복한 커플을 모습을 연출했다.
극중 일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책임을 지고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정우(정우성 분)는 단독 수사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왔던 차에 우연히 혜인(수애 분)을 만났다.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정우와 혜인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틱하고 뜨겁게 사랑을 확인한다. 아련한 표정으로 잠이 든 혜인과 그녀를 바라보는 정우. 앞으로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 지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 이들의 베드신은 호수 위에 떠 있는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배우들의 몰입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채 촬영됐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드라마는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담양 구들장 소녀, 카이스트 합격 ‘깜놀’
▶ 빅뱅-유노윤호-김범 초호화 출연진… ‘하루’ 24일 공개
▶ 칼같은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왜?
▶ 성유리, 얼굴보다 큰 빙수 ‘쩝쩝’ …“다 먹어도 살 안쪄?”
▶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