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악동녀’ 린제이 로한이 약물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또 다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
미국 뉴스 채널 CNN과 주요 연예 매거진 티엠지 등은 9월 20일(한국시각) 린제이 로한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다고 보도하며 “약물 테스트 통과에 실패해 또 다시 감옥신세를 면하기 힘들어졌다”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이 보호관찰 중 규정 위반으로 징역형 위기에 처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법원이 명령한 마약과 알코올 검사에서 코카인과 암페타민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 법원은 20일 린제이 로한의 보호관찰을 취소한 뒤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린제이 로한은 24일까지 법원 심리에 출두할 것을 명령받았으며 최소 30일에서 최대 60일의 실형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열심히 (약물 중독) 극복하고 노력하고 완쾌하는 단계를 밝을 것”이라며 “나는 확실히 좌절했었고 좌절하고 있다. 하지만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 결말을 위해 준비하겠다”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사진 = 린제이 로한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 윌셔, 사시미 드레스 ‘충격’…레이디 가가에 사과 의미
▶ 유재석, 핫팬츠 차림 귀가…굴욕No! 당당한 워킹
▶ 담양 구들장 소녀, 카이스트 합격 ‘깜놀’
▶ 빅뱅-유노윤호-김범 초호화 출연진… ‘하루’ 24일 공개
▶ 칼같은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