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매쉬업 먼데이에서는 팝 차트 히트메이커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최신 싱글 ‘In My Head’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 곡은 떠오르는 젊은 락커 헤이 먼데이(Hey Monday)의 기타 연주와 리드보컬 캐사디 포피(Cassadee Pope)의 거침없는 목소리로 재탄생됐다. 포피는 데룰로의 노래를 선택한 이유가 있는 지 묻자 “우리 이 노래 진짜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웝트 투어를 시작하기 전부터 다른 노래를 커버해보자는 얘기를 했었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들었다. 내 노래로 소화하고 싶은 그런 노래였다. 옵션도 다양하고 전혀 다른 노래로 만들기에 쉬운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헤이 먼데이는 데룰로가 작년 갑자기 차트에서 무섭게 상승세를 보인 것처럼 최근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헤이 먼데이의 ‘Beneath It All’은 이번 여름 얼터너티브 앨범 차트 5위까지 올라서는 상승세를 보였다.
리메이크 영상은 빌보드코리아(http://www.billboardk.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리한나, 뮤비서 바비인형 변신 “영상 유출됐다”
▶ [빌보드]저스틴 비버, ‘CSI’ 출연..뮤지션게스트 명성 잇나
▶ [빌보드]레이디가가, ‘묻지마’ 軍정책 반대집회서 연설
▶ [빌보드]케이티 페리, 결혼 앞두고 리한나와 처녀파티
▶ [빌보드] ‘美아이돌’ 우승 판타지아, 자살기도 사건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