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리한나(Rihanna)와 처녀파티를 열었다.
케이티페리는 18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리한나(Rihanna)의 도움으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싱글 여성으로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겼다.
25명의 여자친구들과 함께 케이티는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러셀 브랜드(Russell Brand)와의 웨딩마치를 위한 축배를 들었다. 피플지에 따르면 하드락 호텔 비치 클럽 수영장에서 열린 처녀파티에 케이티는 하얀 비키니 뒤쪽에 베일을 달고 나타났다.
이어 리한나와 케이티 일행이 MGM 그랜드 호텔/카지노에서 서키 두 솔레의 ‘KA’ 공연을 감상했다. 케이티 일행은 어고에서 저녁을 먹고 XS 나이트클럽 VIP 테이블에서 밤을 즐겼다. 사파이어 스트립 클럽을 방문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끝났다.
처녀파티는 브랜드가 17일 LA 공항에서 파파라치들과 싸움을 벌이는 바람에 체포된 후 바로 다음 날인 토요일에 열렸다. 케이티는 트위터에 “너희들이 선을 넘어 내 드레스에 렌즈를 들이대면 우리 남편이 나서서 나를 보호할거야. 나는 항상 내 남자 곁을 지킬 거야. 브랜드에 함부로 덤비지마”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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