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원빈 그림실력 화제...네티즌 ‘신은 불공평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원빈의 그림 실력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원빈이 직접 그린 그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원빈의 그림 실력은 지난 2009년 12월 31일 MBC every1 ‘스타 더 시크릿’을 통해 알려졌다.

공개된 그림은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따라 그린 스케치가 대부분으로 고갱의 유명 작품부터 에곤 쉴레의 초상화, 로베르 드와노의 스타일을 흉내냈다.

그림은 초보수준 이상으로 특정 작가 한 명이 아닌 많은 화가들의 그림을 따라해 원빈의 미술에 대한 관심도와 실력을 짐작케 해준다. 평소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인 원빈은 약 2년 정도 개인 교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의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신은 불공평해, 원빈은 못 하는거 없이 완벽해”, “그림까지 잘 그리고 정말 매력만점이다”, “그림이 무슨 심오한 뜻을 담고 있긴 한 것 같은데”, “원빈이 그렸다고 하니 더 눈길이 간다. 원빈 재주가 많네”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김구라, 신정환에 공개충고 "돌아와 잘못 밝혀라"
김제동, 깔맞춤 강남 패션으로 압구정 접수
하석진 조여정, 방송 이어 트위터서도 핑크빛 러브라인
’여친구’ 신민아, 일주일 밤샘촬영 속 ‘여신포스’ 뽐내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 소화…비스트 양요섭 열광 수상해

추천! 인기기사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수십 년 동안 문이나 괴던 돌 알고보니 15억원 가치 ‘호박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5년 뒤 지구로 돌진하는 초대형 소행성, 충돌 예측 결과 공
  • 최대 길이 8m…심해 3300m서 초희귀 ‘빅핀 오징어’ 포
  • 우크라 포로를 ‘칼’로 처형한 러軍…의미심장한 메시지 남겼다
  • “중국인이다”…아기에 뜨거운 물 붓고 도주한 男 신상 공개
  • 종 다른 원숭이끼리 교배→잡종 탄생 최초 확인…“위험한 신호
  • (속보)“지하 벙커에 숨은 헤즈볼라 새 수장 노렸다”…레바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