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최근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호텔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4장을 게재했다. 플래시 형태로 사진을 띄운 하리수는 “스케줄 왔다가 잠결에 사진찍어봐영 ㅎ”이라며 노메이크업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스스로를 “순수한?? 리수 ㅋㅋ”라고 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진 속 하리수는 순수하기 보다는 눈 주위의 다크서클이 부각돼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되레 안쓰러움이 묻어난다.
사진을 본 이들은 “지난번엔 갸루로 놀라게 하시더니, 이번에는 쌩얼?--;;”,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초췌하시네요. 쉬엄쉬엄 일하세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9월 초 하리수는 갸루메이크업으로 변신한 얼굴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하리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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