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산다라박, 신부부터 섹시가수까지 ‘합성놀이’ 푹 빠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최근 ‘합성놀이’에 재미가 들린 모습이다.

산다라박은 2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쌉?!? 월요일 아침입니다~! 지금부터 이번 주의 스케줄과 닥본사 할 것들을 알려드릴께용!”이라며 이번달 마지막 주에 투애니원이 소화해야 될 스케줄을 열거하고 재미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산다라박은 구릿빛 피부에 빨간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섹시한 여성의 몸에 얼굴만 합성했다. 특히 합성사진에서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이번 주 스케줄을 브리핑하는 것 같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산다라박의 합성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노는 산다라박, 진짜 귀엽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마릴린 먼로인 줄?”, “아, 너무 웃기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산다라박은 22일 추석당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곱게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인의 사진에 얼굴을 합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웨딩드레스 합성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27일 공개한 합성사진보다 얼굴을 더욱 교묘하게 집어넣어 실제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산다라박은 웨딩드레스 합성 사진에 이어 직접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산다라박은 마치 금방이라도 결혼식장에 들어설 것 같은 수줍은 얼굴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이진, 면접서 ‘연예인 남친’ 집중 추궁에 ‘급당황’
최희진, 상반신 누드 논란 "연예인 데뷔 준비?"
아이유, 우월한 댄스+노래…전교1등까지 ‘엄친딸 인증’
김정근-이지애, 단아함 물씬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박칼린 눈물 속 남격합창단 종영…시청자도 눈물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내 아내 강간할 男 구함”…남편이 약 80명 모집, 10년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수십 년 동안 문이나 괴던 돌 알고보니 15억원 가치 ‘호박
  • 日 신사서 성관계 맺어 ‘모독’ 혐의로 체포…유럽 남성 결국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5년 뒤 지구로 돌진하는 초대형 소행성, 충돌 예측 결과 공
  • 최대 길이 8m…심해 3300m서 초희귀 ‘빅핀 오징어’ 포
  • 우크라 포로를 ‘칼’로 처형한 러軍…의미심장한 메시지 남겼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