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U-17 여자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 이유나 선수와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 축구대표팀 나카다 아유가 ‘얼짱선수’로 화제가 되고있다.
이유나 선수는 멕시코와의 조별 예선에서 후반전에 막판 쐐기골을 터뜨리며 한국을 4-1 승리로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예쁘장한 외모. 이유나는 167cm의 늘씬한 키에 뽀얗고 귀여운 모습으로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26일 열린 U-17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교체멤버로 등장한 나카다 아유는 긴 머리를 틀어 올려 갸름한 달걀형 얼굴을 돋보이게 해 여성미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얼짱선수’ 대열에 합류했다.
네티즌들은 “이유나-나카다 선수 둘다 너무 예쁘다”, “둘 다 이러다 연예계로 데뷔하는 거 아닌가?”, “축구선수라 믿기 어려운 외모다. 요즘은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정말 만능이구나”등 두 사람의 미모를 극찬하고 나섰다.
사진 = 이유나 미니홈피, 축구중계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