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야후 코리아는 어린이 서비스 ‘야후 꾸러기’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앱 출시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타깃층인 학습 콘텐츠 ‘야후 꾸러기’를 아이폰용으로 출시해 이동성을 보강했다.
‘야후 꾸러기’ 앱은 만 3~7세 유아를 대상한 인기 동요와 동화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전략을 꾀했다.
또한 생활습관과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생활습관 동화를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의 행동 발달, 정서를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한편 야후 코리아는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유료 꾸러기 메가팩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는 앱스토어 ‘오늘만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야후코리아는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으로 보강한 야후 꾸러기 서비스를 아이패드용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대선 야후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이용 확산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인해 어디서나 부모와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야후 꾸러기 앱을 출시했다.”며 “야후의 글로벌·오픈·소셜 전략에 따라 편리성 및 다채로운 온라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