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디바 비욘세가 극찬한 나이지리아 출신의 영국 가수 샤데이가 10년 만에 콘서트 투어를 결정했다.
‘솔저 오브 러브’(Soldier of Love) 앨범으로 미국에서만 1백 3천 만장이 팔리고 빌보드 200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큰 성공을 거둔 샤데이가 북미 투어에 나선다.
미국 최고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이 진행하는 이번 북미 투어는 2011년 6월 16일(이하 현지시각) 발티모어에서 시작해 8월 30일 아나헤임에서 끝을 맺는다.
샤데이는 음악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던 ‘솔저 오브 러브’ 앨범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10월 16일부터 www.livenation.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날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샤데이 투어 일정:
6월 16일: 발티모어, 메리랜드
6월 19일: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
6월21일: 유니온데일, 뉴욕
6월 24일: 이스트 루더포드, 뉴저지
6월 28일: 토론토, 온타리오(캐나다)
6월 30일: 몬트리올, 퀘벡(캐나다)
7월 6일: 보스턴, 메사추세츠
8월 5일: 시카고, 일리노이
8월 19일, LA, 캘리포니아
8월 30일: 아나헤임, 캘리포니아
사진 = 앨범 재킷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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