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가 7살 무렵 출연한 영화 ‘집으로’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김을분 할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깜짝 고백했다.
유승호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집으로’에서 할머니를 괴롭히는 역할을 했던 적이 있지 않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죄송하게 생각한다. 당시 감독님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버릇없는 손자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에 대해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2일 첫 방송될 MBC 새주말극 ‘욕망의 불꽃’을 통해 생애 첫 성인연기에 도전,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와 부부 연기까지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