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에 휩싸였던 ‘슈퍼스타K 2’ 도전자 장재인이 성형의혹을 해명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선 장재인이 몰래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이 등장했다. 제작진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검색이나 핸드폰 사용 등의 금지사항을 잘 지키는지 알아보기 위해 설치한 몰래카메라였다.
몰래카메라 영상엔 장재인이 “인터넷에 과거 사진이 돌아다니면서 성형의혹도 있는데 성형은 아니지?”라는 보컬코치의 물음에 “어떤 사진을 말하는거냐. 치아교정 했다”고 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보컬 코치가 방에서 나가자 눈치를 보며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인터넷 검색창에 ‘장재인 성형’을 검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재인은 스튜디오에서 몰래카메라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입을 손으로 감싸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다른 멤버들에게도 진행된 몰래카메라 테스트에서 존박과 강승윤은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문해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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