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와 배우 고수가 예비군 훈련장에서 만났다.
김태우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멋진 고수형님’이라는 제목으로 고수와 군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수와 다정하게 서 있는 김태우는 “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수형!! 오랜만에 만난 장소가 훈련소다. 바빠서 못 만났지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곧 개봉할 고수의 영화를 대신 홍보하기도 했다. 김태우는 “여러분 11월에 고수형의 영화가 개봉을 합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형~!! 영화 꼭 보러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수는 오는 11월 11일 개봉예정인 영화 ‘초능력자’에서 강동원과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김태우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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