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UFO

30년전 발견 UFO 생생 증언록 충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무려 30년 전, 미국 군인이 영국 상공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발견됐을 당시의 상황을 담은 테이프가 공개돼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고 일간지 더 선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테이프는 미국 공군이 1980년 12월 27일 새벽 영국 서퍽주 렌들섬 숲에서 군인들이 UFO를 발견했을 당시 사람들의 목격담을 담고 있다.

당시 UFO를 본 사람들의 목격담과 각종 증거자료는 “가장 유명한 UFO 흔적”이라는 전문가들의 평을 받아왔다.

현장에 있던 대령 및 군인들은 15~18피트 상공에서 빛나는 물체를 자세히 묘사했으며, 선명한 빛과 UFO의 외관을 빠짐없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한가한 농촌에서 매우 이상하고 큰 소리가 상공에서 들려왔다.


붉은 작은 빛이 하늘에서 반짝였다.“고 증언했다.

이 테이프의 존재가 알려진 뒤 항간에서는 숱한 이론이 등장했다. 몇몇의 외계인이 우주선에서 내리는 것을 봤다는 사람과 UFO에서 나온 빛이 동네 전체를 덮었다는 사람 등의 목격이 줄을 이었다.

한편 해당 테이프는 정확한 출처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영국 국방부(Ministry of Defence)가 정밀 조사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UAE에 자리 뺏기나”…인도네시아 언론 “KF-21 사업서
  • “중국인이 안심하고 성매매하는 일본”…日 총리 지적에 네티즌
  •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 잠수함 어뢰 한 방에 ‘쾅’…나토, 피격돼 침몰하는 군함 영
  •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
  • 28세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고백…“엄마보다 나이 많
  • 중국 VIP 죄수들, 태국 감옥서 성매매·파티 벌여…지하 비
  •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 “왜 못 막았나요”…15세 성폭행범 전과 11건에도 입국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