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기 한 헌신적인 아버지는 자신의 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10살 먹은 꼬마숙녀가 될 때까지의 과정을 매일 사진으로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소개한 이 사진은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영상으로 편집돼 올라와 있다. 총 1분 26초 동안 ‘나탈리(Natalie)’라고 만 알려진 한 여자아이의 얼굴이 한 프레임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아이의 미소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 같다.” “굉장하다. 10년 뒤에 2탄을 기대하겠다.” “나도 진작 이런 생각을 했으면 좋았겠다.” 등의 호평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약 2년 전 기재된 것으로 지금까지 89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감상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