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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중 폭발…화상 입은 女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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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여성그룹 S.H.E의 멤버 셀리나(Selina·29)가 심각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져 쾌유를 비는 팬들의 응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셀리나는 지난해 10월 22일(현지시간) 위하오밍과 드라마 ‘나와 봄의 약속’의 폭발신을 촬영 하던 중 폭약이 예상보다 빨리 터져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셀리나의 전신에 50% 이상 상처를 입었으며 얼굴에도 2도 화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셀리나는 머리가 모두 타고 얼굴의 전체 피부가 벗겨지는 등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했다.

사고 뒤 셀리나는 화상치료 및 피부이식 수술을 3차례 받았다. 측근은 “셀리나가 고통 속에서도 꿋꿋이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고 있다.”고 전하면서 “사고 70여 일만에 처음으로 목욕도 했다.”고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또 셀리나의 약혼자인 변호사 장청중은 병실을 밤낮으로 찾으며 예비 신부의 곁에서 상처를 위로하며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줬다.

셀리나의 소식에 중화권 팬들은 “긍정적으로 상처를 이겨내는 모습이 아름답다.”, “하루 빨리 완쾌해서 다시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함께 사고를 당한 동료 배우 유하오밍 역시 등과 팔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수술을 받지 않았으나, 측근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사고에 정신적 혼란에 겪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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