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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살찐 장쯔이…중국 언론 ‘임신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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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임신설에 휩싸였다고 26일 중국 신화망이 보도했다.
신화망은 최근 장쯔이가 휴양지인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에서 공개 연인인 록가수 왕펑(王峰)과 함께 3박4일 동안 같은 호텔 같은 객실에서 내내 함께 지내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어서 임신설을 낳고 있다고 전했다.
신화망은 장쯔이가 왕펑의 음악 프로그램 녹화 출장에 따라 간 것이며, 두 사람이 싼야 공항 도착 때부터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장쯔이는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인 중국중앙(CC)TV 앵커인 사베이닝과 결별했으며, 당시에도 자주 임신설에 시달린 바 있다. 지난해 11월 왕펑의 콘서트에서 공개 고백을 받은 것을 계기로 왕펑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왕펑은 지난해 9월 전처와 이혼했다. 전처는 이혼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때는 물론 결혼 기간 내내 왕펑의 잦은 외도에 시달려 심한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임신설에 휩싸인 장쯔이(오른쪽)와 연인 왕펑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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