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는 최근 모델 홍종현과 함께 남성패션지 지큐(GQ)의 2월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섹시룩 앤드 심플리시티 캐쥬얼(Sexy look & Simplicity Casual)’이라는 기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젊음과 화사함을 더해 봄을 겨냥한 패션 트렌드를 잘 표현하였다.
화보에서 유인나가 착용한 쇼퍼백류는 반투명 나일론 소재의 가벼운 소재 특성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화이트 컬러 이외에도 핑크, 엘로우, 오렌지 등 캔디 컬러 제품들이 올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홍종현이 착용한 남성 백팩은 심플하지만 다양한 쉐입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진과의 스타일링에도 두루 잘 어울려 베스트 아이템으로 추천됐다.
한편 이번 화보는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의 고유 콘셉트를 표현해내는 데 있어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유인나와 깔끔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의 홍종현이 화보 이외에 감각적인 패션화보 영상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애플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