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섹스앤더시티 미란다의 동성 연인 ‘극비출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한 여배우 신시아 닉슨(44)의 레즈비언 연인이 극비리에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연예잡지 피플에 따르면 닉슨의 연인 크리스틴 마리노니(43)가 지난 7일(현지시간) 건강한 사내아기를 얻었다. 아들은 두 사람의 성을 함께 따라 막스 엘링튼 닉슨-마리노니란 이름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활동가인 마리노니의 임신과 출산소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그녀가 아기를 얻기 위해서 인공수정을 거쳤는지, 아기의 생물학적인 아버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세상에 알려진 바가 없다.

여성 뉴요커들의 당당한 삶을 그린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닉슨은 당찬 성격의 변호사 미란다 역할을 맡아 유명해졌다. 임신소식을 접한 닉슨은 “정말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닉슨은 영문학 교수인 대니 모제스와 15년 동안 동거하며 슬하에 14세, 8세 두 아이를 뒀다. 그러던 중 2002년 5월 교육학회에서 마리노니를 만나 사랑에 빠진 뒤 모제스와 헤어지고 마리노니와 2009년 약혼해 영화 팬들을 깜짝 놀라켰다.

뉴욕은 동성결혼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닉슨과 마리노니는 법적인 혼인을 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둘은 닉슨의 아이 2명을 함께 키우고 있으며, 2006년 닉슨이 유방암으로 투병을 할 때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을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



확대보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뜨밤 보내다 응급실行”…관계 중 가장 많이 다치는 순간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묻던 손님, 알고 보니 경찰…대법
  • “야한 기술보다 이게 중요”…여성 2590명이 답한 성생활
  • “한국의 천궁-II는 美 패트리엇 못 이긴다”…우크라의 작심
  • 범죄 단지서 한국인 고문·살해한 中 남성, 사형 피했지만…본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