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박한별 “윤은혜 머리숱 없어 채우려고 그린다” 폭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박한별이 윤은혜의 부족한 머리숱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이영자가 박한별과 윤은혜에게 “서로의 치명적 단점에 대해 한 가지씩 말해달라”고 주문했다.

윤은혜가 “박한별은 머릿결이 두껍다.”고 선수를 치자, 박한별은 “윤은혜는 머리숱이 너무 부족해 직접 그린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박한별은 “난 머리숱이 없어 보이려고 누르는데 윤은혜는 머리숱을 채우고 싶어 띄우고 있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났다.


이 말을 들은 이영자와 공형진은 즉석에서 박한별과 윤은혜의 모습을 재연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윤은혜와 박한별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해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tvN

서울신문 나우뉴스 연예팀 nownews@seoul.co.kr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내 아내 강간할 男 구함”…남편이 약 80명 모집, 10년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