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미술 경매서 가장 비싼 ‘몸값’ 자랑하는 화가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지난해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작품 거래액이 가장 높은 작가로 조사됐다.

미술시장 분석 전문 사이트인 ‘아트 프라이스’는 지난 6일 발표한 ‘2010 미술시장 트랜드’에서 “지난해 전 세계 미술품 경매에서 팔린 피카소 작품의 낙찰액은 총 3억 5001달러(약 3920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2009년 기준 피카소 작품 거래액인 1억 2010만 달러의 3배 수준이다.

피카소의 작품 거래액이 급등한 이유는 지난해 5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1932년작)이 미술경매 사상 최고 낙찰가인 1억 640만 달러에 팔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는 최근들어 중국 작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게 했다.

중국 작가 치바이스(齊白石)는 3억 3900만 달러의 작품이 거래되며 2위에 올랐고, 장다첸(張大千), 쉬베이훙(徐悲鴻), 푸바오스(傅抱石) 등 4명이 각각 4위, 6위, 9위에 오르는 등 10위권 안에 4명이 랭킹되면서 저력을 입증했다.

3위에는 앤디 워홀이 올라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국내 작가로는 6월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여는 이우환의 작품 거래액이 287위에 올랐으며, 김환기가 328위, 지난 해 유화 ‘황소’가 35억 2000만원에 거래된 이중섭이 395위에 올랐다.

사진=파블로 피카소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